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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가 약화되어 골절이 발생하기 쉬운 것이 특징인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입니다. 골다공증 치료 옵션 중 하나는 골다공증 주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골밀도를 향상시키고 골절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법 외에는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초기 검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이 시작되면 꾸준히 주사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골밀도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 골다공증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모든 면에서 최선의 방법입니다. 골다공증 확인하는 방법인 골밀도 검사 비용은 3만원 정도이며 정부에서 골밀도 검사 무료 대상자에 한해 주기적으로 무료 검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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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수치
골밀도 검사의 수치로 골다공증을 판단하게 됩니다. 위와 같이 -1이상일 경우 정상, -1~-2.5 사이일 경우 골감소증, -2.5이하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나타납니다.
골다공증 주사 종류
골다공증 주사는 골형성 촉진제와 골흡수 억제제의 치료로 나뉩니다.
골형성 가속기 | 골흡수 억제제 |
POSTEO(일일 주사, 월 약 23만원) | 폰비바(3개월 1회, 1회 3만원) |
테리본( 주 1회 주사 , 월 약 30만원) | 프롤링(6개월 1회, 1회 8만원) |
이베니티 (월 1회 주사, 회당 약 25만원) | 졸레트론 산주(연 1회, 1회 125,000원) |
골다공증 주사 치료는 약물 치료와 달리 일정기간에 한 번만 투여하면 되는 편리함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효과가 유지되며, 먹는 약 보다 흡수율이 높습니다.
월 1회 주사로 편리한 이베니티를 찾으시는 분이 많은 편이며 비용은 모두 본인 부담입니다.
골다공증 치료 건강급여 조건
골다공증 치료제 건강급여 지원 기준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약물치료 기간 중 점수가 -2.5점을 초과하면 1년 이내에 급여지원을 중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치료를 받고 있어도 수치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어야 합니다.
✅ 하나 이상의 기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효과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환자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환자
▶ 65세 이상의 폐경 후 여성
▶DEXA로 측정한 골밀도 검사 결과(요추 및 허벅지 제외) T-score -2.5 SD 이하
▶골다공증 골절이 2회 이상 발생(과거 골절의 경우 골다공증 골절 관련 자료 첨부)
✅ 투약기간 : 생애 1개월에 12회까지 인정
✅ 평가방법 : 약제의 투여 종료 후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며, 기준치와 동일한 값이거나 호전이 확인된 경우 골흡수 억제제로의 전환이 인정됨
✅ 골흡수억제제(알렌드로네이트 경구제제 또는 데노수맙 주사제)로의 전환은 약제의 마지막 투여일로부터 1개월이내에 시작하여 최대 12개월까지 인정)